수원박물관, '살아있는 박물관, 강화도' 문화유적 답사
수원박물관, '살아있는 박물관, 강화도' 문화유적 답사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5.07.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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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박물관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수원박물관은 지난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를 가졌다.

이번 문화유적답사에는 시민 80여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살아있는 박물관, 강화도(대외항쟁의 역사)’를 테마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강화도의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강화고려역사재단 김락기 연구위원의 해설과 함께 고려궁궐터인 ‘고려궁지’, 강화의 문화유산이 보존·연구·전시되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부근리 고인돌, 광성보, 전등사 등을 둘러봤다.

문화유적답사는 지난 3월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광복70주년 기념으로 ‘자주독립을 위한 도전, 대한제국’이라는 테마로 덕수궁, 러시아 공사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8월초부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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