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녹색어머니회원과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으로 소통!
서구, 녹색어머니회원과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으로 소통!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7.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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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부경찰서와 둔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학교 폭력 예방 등 안전한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녹색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하는 어머니들로서, ▴어린이 교통사교 예방 ▴보행 지도 ▴학교폭력 예방 등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채은희‘ 서부녹색어머니회 가수원초 회장은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쓰레기 단속을 강화하고,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시설 보수”를 건의하였다.

이어 ‘김은희’ 둔산녹색어머니회 둔산초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교시간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적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행로 확보”를 건의하는 등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일제 조사를 통해, 노후 시설물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하겠다.”며 “특히 등‧하교 시간대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계도와 단속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 등 학교 밖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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