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발렌타인데이에 선사할 新 사랑학개론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2014년 발렌타인데이에 선사할 新 사랑학개론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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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최고 인기 배우 개스파드 프로스트가 사랑을 불신하는 이 시대 완벽 찌질이로 변신 완료!

▲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오는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감독: 프레데릭 베그베데 | 출연: 개스파드 프로스트, 루이즈 보르고앙)의 남자 주인공인 프랑스 남자배우 개스파드 프로스트는 사랑을 불신하는 30대 극소심 찌질남인 ‘소설가 마크’역을 맡아 영화 속 최고의 매력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역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최근 국내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도 소심하고 찌질한 캐릭터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속 주인공 마크 역시 사랑에 상처받아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고 자신을 내던져버린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였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유명한 코미디배우 개스파드 프로스트의 무한 매력과 연기력이 돋보인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중인 오만석은 무능한 남편 허세달 역을 연기하여 국민 찌질이로, SBS주말연속기획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조한선이 철없는 찌질남 광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크린에서는 배우 정재영이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플랜맨>에서 찌질 강박 소심남 정석 역으로 극중 캐릭터를 살렸다. 이에 외국영화도 이에 못지 않은 남자 캐릭터가 관객들을 만나려 하고 있다. 바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에 남자주인공 개스파드 프로스트이다. 그는 극중에서 사랑을 불신하는 극소심 싱글남 ‘소설가 마크’로 분해 세상을 비관하고 사랑을 비관하고 삼류작가로 살아가는 인물로 대세를 반영하듯 또 한 명의 전형적인 찌질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은 사랑의 계절인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봉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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