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구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경상북도는 미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신성장 산업 분야 25개 사업에 2014년 국비 729억원과 지방비 601억원을 포함하여 1,33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는 등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 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신성장 산업 분야 2014년 주요 국가 사업 예산으로 역점 추진해 오던 21개 사업에 총70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특화단지조성사업’ 및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사업’ 예산 확보로 인프라 구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미래 창조형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과 권역별 첨단 융복합 미래 산업 발굴·육성으로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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