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빛, 미래의 빛' 주제로 화려한 개회식 기대돼

개막이 하루 앞둔 2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대로에서 광주시의회 조영표 의장이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성화 봉송 주자의 성화 점화는 개회식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일간 대회를 밝힐 성화 점화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시작하는 개회식은 ‘U are Shining(젊음이 미래의 빛이다)’을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문화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울러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에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주변도로의 차량 진입 을 통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관람객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148개국, 만 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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