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과 눈물, 시대와 사랑 사이를 오가는 감동의 세시간 ‘ 극찬!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를 1월 19일 (토) 저녁 6시 30분,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람했다. 최고의 VIP들이 관람행렬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아주 특별한 관람 인증이 눈길을 끈다.
히트 뮤지컬 <디셈버>를 박원순 시장이 관람하고 극찬을 전했다. 지난 1월 19일(토) 저녁 6시 30분 <디셈버>를 관람한 박원순 시장은 공연 전 친필로 방명록에 글을 남겨 평소 김광석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공연 후엔 김준수와 담소 시간을 가지며 <디셈버>를 극찬했다. 이 날 김준수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오늘 <디셈버>를 관람하러 직접 세종까지 와주신 박원순 시장님! 나는 오늘 직접 소통했다. ^^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또 봐’라고 말하던 모습이 오래 남습니다. 또 봐요. 준수씨. 따름벗이 됐습니다.”, “웃음과 눈물, 시대와 사랑 사이를 오가는 감동의 세시간! 숨쉴 틈도 주지 않은 <디셈버>! 준수씨 파이팅!” 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 트위터 친구를 맺으며 <디셈버>를 통한 인연을 돈독히 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박원순 시장님, 김준수 모두 따름벗입니다~”, “김준수 멘트도 귀엽고, 박원순 시장님도 완전 친절하시네”, “<디셈버> 진짜 재미있었는데 시장님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다.” 등 환영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디셈버>는 대한민국 최고의 VIP들이 <디셈버>를 극찬한 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극찬을 전해 전천후 대중 뮤지컬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날 김준수와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 글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1월 15일 공연 재개 후 더 뜨거워진 관람 열기로 공연장을 채우고 있는 <디셈버>는 세종 문화회관에서 1월 29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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