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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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 돌파,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흥행 순항!

수세기를 이어온 뱀파이어 커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 주연, 미국 인디영화계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가 개봉 2주차 주말 2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힘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의 스틸 컷.

미국 인디영화계 거장 감독 짐 자무쉬의 영화 미학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사운드트랙, 영상미, 대사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인다. “캐스팅의 신의 한 수, 제대로 뱀파이어 비주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 틸다 스윈튼은 여유 넘치는 뱀파이어 이브를 연기하며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벤져스>의 로키로 이미 국내 많은 팬을 확보한 톰 히들스턴은 이전 뱀파이어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이고 예민한 뱀파이어 아담을 통해 관객들의 재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SNS와 온라인을 통해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ST 갖고 싶다. 아래 사진으로 커버 씌워서 나오면 태평양을 건너서라도 사러 가고 싶을 것 같다”_@kharismania(트위터), “분위기, 음악, 배우들 다 좋다”_juju***(네이버), “지금까지의 뱀파이어 영화 중 가장 템포가 느긋하고 영상미가 아름다운 영화.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남는 이들의 이야기. 미아가 짧게 나온 건 좀 아쉽다”_rose****(네이버), “사운드트랙, 연기력, 비주얼적인 면 모두 완벽히 훌륭하다. 예상하지 못한 독특하고 단순한 플롯이 쇼킹한데 그 사이의 섬세한 디테일을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미친 영화다”_alex****(네이버) 등의 감상으로 작품과 두 주연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 <토르>의 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은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가 개봉 4일만에 1만 관객 돌파, 개봉 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2014.01.10~12)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흥행 열풍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2014.01.09~19)까지 22,7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2014년 새해, 다양성영화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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