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볕더위 '활력 저하'…에너지 보충엔 '곡물'이 효과 만점!
여름철 불볕더위 '활력 저하'…에너지 보충엔 '곡물'이 효과 만점!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6.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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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시리얼'로 식습관 개선…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현대인들은 바쁜 스케줄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등으로 만성피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근에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기력이 빠지고 예민해지기가 쉽다.

이렇듯 피로가 쌓이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요즘 같이 바이러스 감염의 위협이 클 때에는 더욱 몸 관리에 신경을 쓰고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피곤하고 지칠 때에는 라이프스타일을 약간만 바꾸어도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달콤한 디저트는 일시적인 피로감을 해소해 줄 수는 있지만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고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신 곡물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해 몸에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 ⓒ켈로그

농심 켈로그의 그래놀라 시리얼 2종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물 시리얼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 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 비타민E가 함유된 통밀, 고소한 옥수수와 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완성된 후레이크에 오트와 밀을 꿀로 둥글게 뭉쳐 오븐에 구워낸 그래놀라가 더해져 영양이 가득하다. 여기에 크렌베리와 청포도 같은 상큼한 과일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와 말린 코코넛이 들어가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곡물에는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인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과 기력보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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