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사랑한 전설적인 노트북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노트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4개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몰스킨은 한국관광공사(KTO) 인천공항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제주 중문 면세점, 동화 인터넷 면세점(www.dutyfree24.com),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www.skdutyfree.com) 총 4개 면세점에 몰스킨 매장을 오픈 했다.
면세점에서는 몰스킨 노트북, 다이어리, WTR 컬렉션을 포함하여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는 클래식 노트북 3본 패키지 등 다양한 제품을 시중 소비자 가격의 20% 가량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몰스킨 클래식 노트북 3본 세트 구매 시 몰스킨 18개월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동화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몰스킨 여행 컬렉션 가방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몰스킨 멀티 케이스를 증정한다. 두 이벤트의 증정품은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몰스킨 관계자는 “몰스킨 제품을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몰스킨은 지난해 출시된 미키마우스 한정판 노트북과 짝을 이루는 미니마우스 한정판 노트북을 출시 했다. 사랑스러운 미니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도트 무늬가 프린트 된 미니마우스 한정판 노트북은 레드 하드 커버(무지)와 블랙 하드 커버 (줄지) 2종로 출시 되었다.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 모양의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몰스킨 미니마우스 한정판 노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 및 면세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세기 전 프랑스의 작은 문구점에서 시작한 몰스킨(Moleskine)은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와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브루스 채트윈 등 세계적인 예술가와 사상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7년 Modo & Modo라는 밀라노의 작은 출판사에 의해 부활한 몰스킨은 전설적인 노트북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현재까지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