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6월 19일 오후 4시와 20일 오후3시 양일간 동성로 야외무대 앞 광장에서 중구 행복수호대, 중구새마을회, 중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메르스 퇴치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 방법과 메르스 10가지 예방 수칙 및 신고 기준 등을 홍보하고 체온측정과 함께 손소독제 등을 배부했다.
윤순영 구청장은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중구를 방문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한다면 메르스는 반드시 퇴치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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