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루’ 포인트 시계가 남자의 손목을 감싼다
올 여름, ‘블루’ 포인트 시계가 남자의 손목을 감싼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5.06.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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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연일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옷차림이 단조로워졌다. 여성에 비해 옷 종류가 부족한 남성들은 이럴 때 일수록 액세서리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가 가미된 메탈 시계와 가죽 스트랩 시계를 활용해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 색다르게 입혀진 ‘블루 포인트’ 메탈 시계

 

▲ ⓒ Gc워치, 로터리(ROTARY)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딥 블루 컬러의 메탈시계는 고급스러움의 절정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c워치의 'SportRacer Collection'은 블루 컬러의 다이얼과 실버 스트랩이 잘 매치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오버사이즈의 케이스가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무게감있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남성에게 제격이다.

트렌디한 썸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한층 밝은 톤의 블루 컬러 시계를 선택해보자. 시원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메탈 스포츠 워치는 다이얼과 베젤이 블루 컬러로 이뤄져 보다 경쾌한 패션의 완성을 도와줄 것.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가벼운 컬러로 통일시켜주면 신선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 특별한 ‘블루 포인트’ 가죽 스트랩 시계

 

▲ ⓒ Gc워치, 로터리(ROTARY)

좀더 특별한 블루 포인트 시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화려한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컬러 스트랩의 조화가 멋스러운 로터리의 'Jura Collection'은 핸즈(침)에 블루 포인트가 가미돼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스켈레톤 디자인 특유의 모던하고 섬세한 느낌이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이라면 블랙 가죽 스트랩 시계를 추천한다.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 실버 케이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시계는 젠틀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포멀룩과 캐주얼룩의 경계없이 절제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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