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더 뮬 : 죽음의 질주>"
"그녀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더 뮬 : 죽음의 질주>"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0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 뮬 : 죽음의 질주> 2월 초 국내 개봉 확정!

멕시코 국경 부근으로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미국의 여성 리포터가 어두운 지하세계의 덫에 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범죄 스릴러 <더 뮬 : 죽음의 질주>(The Mule)가 오는 2월 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 국경의 한 가운데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 영화 <더 뮬 : 죽음의 질주>가 오는 2월 초  개봉한다.

국내 상륙을 확정한 <더 뮬: 죽음의 질주>는 실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험천만한 범죄의 실상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짜릿하고 리얼한 액션으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작품이다. 특히 마약 밀매나 불법 이주와 같은 주요한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생생한 현실 묘사와 짜임새 있는 전개로 ‘제28회 Imagen Foundation Awards’ 의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더 뮬 : 죽음의 질주>는 올 겨울 관객들에게 명품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실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소피’ 역에 불멸의 섹시 아이콘 ‘샤론 스톤’이 열연을 펼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담배를 입에 물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원초적 본능>의 ‘캐서린’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샤론 스톤은 <더 뮬: 죽음의 질주>를 통해 당당하고 야심 찬 미국의 여성 리포터지만 한편으로는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가족애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일생일대의 연기 변신을 꾀해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사랑을 가로막는 훼방꾼으로 활약한 ‘빌리 제인’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샤론 스톤의 남동생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악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충격적인 스토리와 숨막히는 액션에 막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더 뮬: 죽음의 질주>는 올 겨울 단 하나의 범죄 액션 스릴러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행방불명의 남동생을 쫓다 위험한 함정에 빠지게 된 한 여성의 생존을 향한 질주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더 뮬: 죽음의 질주>는 2월 초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을 찾아간다.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