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무더위에 만나는 코카-콜라의 상쾌함, 유재석·정준하 코믹 연기 앙상블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때이른 무더위에 이번 코카-콜라 여름 광고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유재석과 정준하가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면서 더위를 잊고 즐겁고 신나게 휴가를 즐긴다는 내용을 다뤘다.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찜질 중인 유재석이 코카-콜라를 마시기 위해 애절한 표정으로 손을 뻗지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코카-콜라는 이내 식신 정준하의 차지가 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 코카-콜라 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광고는 얼음 가득한 유리잔에 코카-콜라가 채워지는 과정과 냉동실에서 갓 꺼낸 것처럼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코카-콜라 병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과 특유의 톡 쏘는 씨즐로 표현함으로써, 여름철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강력한 짜릿함과 상쾌함을 전달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예능 대세 유재석과 정준하의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올 여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광고로 완성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년 여름마다 소비자들에게 짜릿함과 상쾌함을 선사해 온 코카-콜라가 행복에너지가 가득한 유재석과 정준하와 함께 더 강력한 청량감을 전하기 위해 휴가철 해변가를 배경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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