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주부 ‘샤시’가 뉴욕에서 4주 완성 영어수업을 들으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코미디 <굿모닝맨하탄>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을 위해 1만 관객이 함께 하는 대규모 시사회를 전격 결정했다. ‘영어울렁증’이라는 코믹하고 공감가는 소재와 여성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훈훈한 성장담을 그린 영화의 성격에 맞게 이번 대규모 시사회는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엄마들, 색다른 발리우드 영화를 기다려 온 인도 영화 마니아, 전국의 영어울렁증 환자들 등 <굿모닝맨하탄>에 폭풍 공감하는 많은 이들이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굿모닝맨하탄>을 미리 만나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1만 시사회와 함께 관객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능력자’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하는 GV 시사회가 오는 2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열린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MBC every1[레알스쿨] 등 방송뿐만 아니라 도서 《뻔뻔한 영철영어》, 《THE 더 뻔뻔한 영철영어》 등을 출간하며 영어 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은 GV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굿모닝맨하탄>을 관람하고 그 만의 영어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영철의 빼어난 입담과 그가 알려줄 알짜 영어 팁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영어울렁증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주 완성 영어정복을 위한 스타 영어강사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진다. 1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CGV용산에서 개최하는 <굿모닝맨하탄> 특별 시사회에는 스타 영어강사 이근철과 김기훈이 VIP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근철은 감미로운 팝송과 유쾌한 강의로 즐거운 영어공부를 도와주는 KBS 쿨 FM [굿모닝 팝스]의 간판 DJ이며, 김기훈 역시 고등학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영어 강사다. 특히, 이근철은 <굿모닝맨하탄> 상영이 끝난 후, 영어울렁증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련 팬들의 응모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굿모닝맨하탄>의 영어 관련 특별 이벤트는 당당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샤시’처럼 오늘도 영어울렁증 탈출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유용한 팁을 전해줄 사랑스런 ‘원 포인트 레슨’이 될 것이다.
영어 때문에 울고 웃어본 모든 이들을 위한 유쾌한 4주 완성 영어클래스<굿모닝맨하탄>은 오는 2월 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