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만에 1만명 관객 돌파!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개봉 4일만에 1만명 관객 돌파!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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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극장가에 블루 열풍이 시작되었다!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메인 포스터
2013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위대한 러브스토리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 개봉: 2014년 1월 16일)가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4일만에 1만명 관객을 돌파하여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범한 소녀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141명을 기록하며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였다. 이미 개봉 전부터 수많은 씨네필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개봉 첫 날,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거장 감독들의 쟁쟁한 작품을 누르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장가에 방학 특수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등 할리우드 대작에서부터 여전히 강세인 <변호인>, <용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만에 1만명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1주 먼저 개봉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보다 상대적으로 더 적은 상영 횟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객수와 27.7%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다양성영화 흥행 신화를 새롭게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같이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뛰어난 작품성뿐만 아니라, 레아 세이두와 아델 엑사르코풀로스의 섬세하면서도 파격적인 연기, 그리고 러닝 타임 동안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황홀한 영상미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개봉 이후에도 네이버 평점 9.24, 다음 평점 9.2로 압도적으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볼 땐 아무렇지 않더니 보고 난 뒤 여운이 너무 길다. 주인공 아델의 삶에 들어갔다 나온 듯.. 영화시간이 길긴 했지만 그 덕분에 영화에 더 깊이 빠져 들 수 있었다. 평생 살면서 한번쯤 해보는 아니면 해보고 싶은”(폴*),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다.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 아름다운 사랑 영화이자, 너무나 아픈 성장영화.”(y**), “179분 내내 두 여배우에게 빠져든다.. 빠져든다...그녀들의 사랑의 색, 블루에 물들다..”(aura****), “두 연인이 파란색으로 채워졌다가 색이 빠져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가장 따뜻한 색에서, 가장 가슴 시린 색이 된다.”(scma****), “똑같다..감정도, 사랑도, 후회도, 연민도.. 다만 내가 보는 시선만 달랐다 아니 우리 대다수가 달랐다. 아름답다 아델과 엠마, 그리고 아델의 사랑이 가슴 아프다... 어떻게 영화를 만드냐가 이렇게 중요하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대상은 결코 중요치 않다.”(hoon****)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아름다운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2014년 극장가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1월 극장가에 블루 열풍을 일으키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감독과 배우가 함께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2014년 최고의 기대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1월 16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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