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돌아온 블록버스터 기대작 <로보캅>이 화끈한 액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긴박감 넘치는 순간을 담은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 호세 파딜라 / 출연 : 조엘 킨나만,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애비 코니쉬, 마이클 키튼)

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능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을 다루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의 특별 예고편을 공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로보캅이 된 ‘알렉스 머피’와 그를 만든 천재적 두뇌의 박사 ‘데넷 노튼’ 게리 올드만이 마주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로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가 로보캅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특별 예고편은 새로운 영웅의 탄생 과정과 함께 짜릿한 전율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얼굴과 한 쪽 손을 제외한 몸 전체에 수트를 장착한 ‘알렉스 머피’는 “수트는 자네 몸의 일부야”라며 단호한 어조로 말하는 ‘데넷 노튼’ 박사의 말에 이어 하이테크 신무기가 장착된 올블랙 수트, 최첨단 바이크로 압도적 위용을 선보이며 몰입을 더한다. 여기에 “이 로봇이 경찰을 대신해 수많은 시민들을 구할 겁니다”라고 확신에 차 얘기하는 옴니코프사의 야심가 ‘레이몬드 셀러스’와 “이것은 전세계 사법체계의 미래입니다”라며 로보캅을 지지하는 막강한 권력의 언론인 ‘팻 노박’의 모습이 교차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예고편은 <로보캅>의 명대사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로보캅의 화끈한 액션과 한층 세련된 올블랙 수트, 강력한 기능의 바이크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2014년 가장 완벽한 히어로의 귀환을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영화 <로보캅>은 이번에 공개한 특별 예고편을 통해 드라마틱한 전개의 스토리부터 화끈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오감만족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4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21세기형 새로운 수트와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여기에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돌아온 2014년 최고의 기대작 <로보캅>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전세계를 흥분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