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MBC '집으로',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 유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 초반 부진을 딛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16일(목) 방송된 MBC ‘집으로’ 5회가 6.6%(이하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목) 첫방송 된 ‘집으로’는 1회 방송 이후 4.7%(2회), 5.2%(3회), 5.7%(4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0.5% 이상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동시간 대 경쟁 프로그램인 ‘자기야’, ‘해피투게더’와 2배 이상의 시청률 격차로 스타트를 끊어야 했던 ‘집으로’는 각각 2.6%(자기야-9.5%), 1.1%(해피투게더-7.7%)까지 간격을 좁히며 선전하고 있는 중.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목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집으로’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때묻지 않은 청정 웃음,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주는 감동,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최수종-하희라 톱스타 부부의 사생활, 리얼리티 속의 진짜 리얼리티드을 꼽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무공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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