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명배우와 액션 영화의 귀재 뤽 베송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1월 4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감독: 뤽 베송 / 출연: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자신의 동료를 밀고한 전직 범죄조직 보스 가족과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CIA요원의 유쾌한 스토리가 더해진 스타일리쉬 액션무비 <위험한 패밀리>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1월 4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1/17 AM 11:50 기준)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액션 영화의 귀재로 불리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위험한 패밀리>는 로버트 드 니로-미셸 파이퍼-토미 리 존스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계의 세계적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렇듯, <위험한 패밀리>는 할리우드 톱배우와 명감독의 만남으로 신뢰와 기대를 갖게 해 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피끓는 청춘>이 뒤를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 ‘프레드’(로버트 드 니로), 불 같은 성격의 와이프 ‘매기’(미셸 파이퍼), 난폭한 딸 ‘벨’(다이아나 애그론), 보스기질 물려받은 아들 ‘워렌’(존 드리오)으로 구성된 가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들부터 아내까지 누구 하나도 범상치 않은 면이 없는 전직 보스의 가족은, 숨겨진 액션 본능을 발휘하며 특유의 위트가 더해진 대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직 범죄조직 보스 가족의 유쾌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스타일리쉬 액션 무비 <위험한 패밀리>는, 오는 1월 22일 개봉해 전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