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폐막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제86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영화 <르누아르>가 주한 프랑스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시네프랑스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올 겨울 가장 매혹적으로 빛날 것임을 예고했다.

르누아르 부자의 예술세계를 한 폭의 그림같이 묘사한 수작 <르누아르>.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폐막작, 제84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프랑스 대표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예술세계는 물론 르누아르 부자와 뮤즈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황홀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시네프랑스에 초청되어 한국의 시네필들을 만나 “르누아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르누아르> (네이버_moos****), 영화 <르누아르>를 통해 두 위대한 예술가의 삶에 한 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네이버_luna****), 예술가의 삶을 소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다. (네이버_jung****), 흘러감 속에서 스며오는 아린 느낌. 영상마저도 그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힐링이 되는 영화. (다음_우주****)” 등의 찬사를 받았다. 시네프랑스는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이 주관하는 영화제로 매달 다양한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여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르누아르 부자의 예술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내며 한 폭의 명화를 보는 것만 같은 황홀경의 감정을 전하는 아름다운 영화 <르누아르>는 2014년 2월 13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살아 있는 예술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