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첫 공연 축하한 VIP 군단, 신세경, 차태현, 장영남, 김현숙까지 극찬!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이하 ‘디셈버’) 가 1월 15일부터 공연을 재개한 가운데 2차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이 뭉쳤다.
히트 뮤지컬 <디셈버>가 10일간의 휴연 기간을 끝으로 1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재개했다. 이에 2차 공연을 보러 오기 위해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뭉쳤다. 지난 1차 공연 당시 송강호를 필두로 류승룡, 설경구, 곽도원, 오달수, 예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차례 <디셈버>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1월 15일 박건형 공연에는 신세경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건형과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신세경은 그의 열연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의 첫 공연일에는 흥행 배우 차태현, 연기파 여배우 장영남이 찾아 친분을 과시했다. 더불어 임기홍과 김슬기를 응원하기 위해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공연을 찾았다. 세 사람 모두 자타공인 연기 잘 하는 배우로서 <디셈버> 전 배우들의 열연에 감탄했다. 더불어 영화 감독 장진의 첫 뮤지컬 도전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디셈버>를 추천했다.
10일 간의 휴연 후 더 단단해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디셈버>! 최근 열기를 더하고 있는 김광석 추모 행렬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절찬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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