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2015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박소담이 나일론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흑백 속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미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약간은 헝클어진 머리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에서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의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役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배우 박소담은 오는 6월 박보영·엄지원과 함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의 개봉과 더불어 8월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개봉,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추석개봉에 이어 현재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배우 김윤석, 강동원과 함께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 중에 있으며 2015년 가장 핫한 충무로 신예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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