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추천]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5.04.09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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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줄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 가나출판사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화는 인간이 갖는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중 하나로 자연스러운 것인데 우리는 유독 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화를 전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상대에게 개선하라는 요구를 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치거나 감정을 드러내며 비난하는 것을 화내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은 화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상담했던 많은 사례들을 통해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 홧김에 상대에게 화를 내면 되돌아오는 것은 거부와 반발, 불신이며 화를 내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상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게끔 전하는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한 '화내기 전에 해야 할 일', '화내는 기술' 등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는 화를 참지 말고 화를 전하는 방법이나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화내는 것'을 커뮤니케이션화하는 것이다.
-p. 229 중에서

이 책을 통해 화를 둘러싼 오해와 부담으로부터 벗어나자.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화를 자신의 진짜 기분을 전하고 마음이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만들어보자.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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