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가온 봄?… 본(BON)이 추천하는 남자 봄 코디 제안
어느새 다가온 봄?… 본(BON)이 추천하는 남자 봄 코디 제안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4.08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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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맥코트·플라워프린트스타디움자켓·화이트컬러스타디움 자켓·네이비컬러수트ⓒ본(BON)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봄철 새로운 옷 장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다면,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본(BON) S/S컬렉션의 디자인은 시티 라이프와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에 적합한 상품구성을 통해 현대 남성의 니즈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남자들이 현재 가장 선호하는 봄 아우터는 맥코트이다. 깔끔하고, 노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나글란 소매와 가죽배색 차이나 카라가 특징인 맥코트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매치한다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눔코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015SS 트렌디한 아이템인 스타디움자켓은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한 티셔츠와 팬츠가 자칫 심심하고 밋밋해 보인다면, 크리스피한 폴리소재의 플라워프린트스타디움자켓과 함께 매치한다면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한 프린트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모노톤의 아이템을 이용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남자의 매력을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화이트컬러스타디움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에 지퍼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린넨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슬랙스 팬츠와 매치하면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 봄에도 캐쥬얼과 포멀의 경계를 넘어선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린넨 혼방소재의 네이비컬러수트와 경쾌한 엘로우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고 가벼운 로퍼 또는 스니커즈로 경쾌함이 느껴지는 믹스매치룩을 완성한다면 화려한 장식이 없더라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브리티쉬 컨템포러리‘본(BON)’ 에서 제안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T.P.O(Time, Place, Occasion)에 걸맞는 멋스러운 남자의 봄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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