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4.3(금) 부터 4.12(일), 총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전시장에는 현대·르노삼성·쌍용을 비롯한 국내 브랜드 외에 포드·BMW·닛산·도요타 등 해외 브랜드의 차종까지 선보인다. 참가업체만 190여개에 달하는 최대규모의 '서울모터쇼'에는 부스 전시외에도 자동차 시승체험, 자동차 패션 융합존,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안전운전 체험존, 어린이 놀이 체험 공간, 비디오 레이싱 시뮬레이션 등은 자동차 전시에 관심없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를 소재로 하는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가 단순히 차량 전시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하나의 '예술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NTEX '서울모터쇼'는 제1전시장, 제2전시장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마련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15 서울모터쇼 홈페이지(http://www.motorsho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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