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친환경 차량 40종 전시
IT융합·친환경 차량 40종 전시
  • 편집국
  • 승인 2015.04.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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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뉴스토피아 = 편집국 ] 3일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막한 '2015 서울모터쇼'에는 IT 융합, 친환경 차량이 대거 전시된다. 국산 7개 브랜드 15종, 수입차 11개 브랜드 25종 등 총 40종에 달한다.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전기차(EV)와 쏘나타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투싼 수소연료전치차(FCEV) 등을 출품했다.

기아자동차도 쏘울 EV, 레이 EV를 선보이며, 한국GM에서는 알페온 HEV, 스파크 EV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

르노삼성의 SM3 Z.E. EV, 쌍용차의 티볼리 EVR, 코니자동차의 전기상용차 TX-450 등도 볼거리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아우디의 A3 e-트론, BMW i3·i8, 링컨의 MKZ 하이브리드 등이 눈에 띈다.

또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HEV, 닛산의 리프 SL, 포르쉐의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도요타의 프리우스 V 스마트 하이브리드, 폭스바겐의 골프 GTE, 디트로이트 일렉스틱의 스포츠카 SP-01 등이 전시된다.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첨단 기술의 각축전도 진행된다.

졸음방지 핸들 진동 기능, 차선이탈 경고 장치(LKAS), 주차 조향 보조장치(SPAS), 안파간 거리 유지(SCC),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등의 운전자 편의·보조시스템들이 대거 등장, 미래 자동차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한다.

또 제동할 때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AHB)과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는 전자식 써모스탯, 마찰력을 줄인 무단변속기(CVT) 등 친환경 신기술들도 서울모터쇼에 대거 등장한다.

특히 혼다는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혼다의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결집된 '올 뉴 아시모'는 모터쇼 현장에서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인터뷰는 물론, 댄스 타임 등으로 구성된 '아시모 쇼'까지 전시 기간동안 매일 진행한다.
 


[뉴스토피아 = 편집국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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