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재벌 2세 박민준 역을 맡은 이종혁이 매회 세련된 남성미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그는 지난 29일 방영된 6회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수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수트빨을 자랑했다.
이때 이종혁은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지 제냐 선글라스를 착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수트룩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선글라스 너머로 살짝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김성령(레나 정 역)에 대한 이종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혁, 수트입고 선글라스 끼니까 준수아빠 아닌 것 같아..진심 멋있다”, “’여왕의 꽃’ 보는 이유 중에 하나…이종혁 얼굴 보기! 내 이상형”, “이종혁 나이는 안 먹나요? 비결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의 수트 패션에 모던한 분위기를 살려준 선글라스는 ‘지 제냐(Z ZEGN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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