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코코엔터 시무식.. 2014년 더 큰 도약과 소통 하겠다!
김준호, 코코엔터 시무식.. 2014년 더 큰 도약과 소통 하겠다!
  • 조지선 기자
  • 승인 2014.01.16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No.1 코미디그룹 코코’

국내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대 도약을 다짐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개그맨 김원효가 메인 모델을 맡고있는 유러피안 마켓 컨셉의 샐러드바 ‘치폴라 김포점’에서 김준호 콘텐츠 부문 대표, 김대희 이사, 김준현,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 김민경, 이희경, 김영희, 박지선, 장도연, 박나래 등 소속 연기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한해 일정에 돌입했다.

▲ 김준호 코코엔터 시무식

KBS 2TV '개그콘서트'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약 40여 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 설립돼 지난해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준호를 비롯,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준현, 김지민, 우수상을 수상한 유민상, 김민경까지 자사 소속 연예인들이 연말 시상식에서 굵직한 상을 휩쓰는 등 ’코미디 명가’다운 성과를 보여줬다. 이날 시무식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014년을 소속 연기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로 규정, 다함께 올 해 슬로건인 'HAPPY TOMORROW COKO IN 2014(해피 투머로우 코코 인 2014)'를 외치며 창립 4년차,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내일이 행복한 코코를 만들겠다며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 콘텐츠 부문 대표는 "지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014년부터 연기자 경쟁력 강화 방안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소속 연기자들을 더욱 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매니지먼트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바다를 향해가는 강물처럼 살자. 그 과정에서 물결이 치거나 바람이 불어도 바다를 향한 방향만은 바뀌지 않는 강물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함께 김우종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많은 성장을 이뤄낸 동시에 그만큼 다방면에서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면서 "2014년은 대 도약과 소통을 통해 많은 사업들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작년 한해 소속 임직원 모두 수고했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