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수자원공사 경북관리처 및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각각 선박을 지원하여, 민관합동으로 낙동강 정화에 앞장섰고 또한 달성습지 하중도 주변에 수거작업 인원을 투입했다. 낙동강 하천변 경사가 급해 평상시 수거가 곤란한 지점의 쓰레기를 약 400kg의 수거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 세계 물 포럼 기간에 사문진 주막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세계 물 포럼' 행사는 오는 4월 12일 부터 동월 17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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