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위플래쉬(whiplash, 다미엔 치젤레 감독)’는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으로,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든 마다하지 않는 음대학생과 난폭한 음악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위플래쉬’는 3월 12일,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4위(영화진흥위원회, 통계자료)를 기록하였으나,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 3월 20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당시 상영점유율 10%에 그쳤지만, 20·21일 주말 동안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여 상영점유율 15%를 달성했다.
또한 3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로 누적 관객수 90만을 돌파하여 현재 1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지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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