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과 달성경찰서(서장 박효식)는 범죄 피해 예방책의 일환으로,『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3월 20일 체결했다.
달성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문오 달성군수와 박효식 달성경찰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은 달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 신체에 피해를 받는 경우, 이를 구조하고 범죄피해 회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달성군 복지기동대(T: 053-668-3284)’와 상호협력해 신속히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신속히 파악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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