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2013년 공개 채용에 새로운 장 열어
TI 코리아, 2013년 공개 채용에 새로운 장 열어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3.1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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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잡페어 등 다양한 채용 활동 펼쳐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활동을 통한 인재 발굴에 그 어느 해 보다 힘을 쏟았다. 토크 콘서트와 잡페어 등을 기획하여 보다 대학생들이 접근하기 쉽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신입사원 부모 초청 행사’를 통해 TI 코리아의 비전을 알리고 가족들의 이해를 넓혔다.

기존의 설명회를 탈피한 다양한 채용 활동 진행

TI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에 국내 주요 5개 대학을 방문하여 TI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공대생의 위엄’, ‘공대생의 놀이터’ 등 TI만의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공대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기존 설명회에서 볼 수 있었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쌍방향 이벤트를 기획했다.

올해 5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공대생의 위엄’ 프로그램은 TI 임직원이 강연자로 나서 본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생활과 취업 과정에 겪었던 어려움을 나누며, 공대생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공대생의 놀이터’라는 테마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잡페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TI의 혁신적인 기술 제품 전시를 통해 평소 대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TI의 기술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화 관람과 함께하는 채용설명회 방식을 통해 TI의 기술과 회사의 비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입사원 부모 초청 간담회 진행

TI 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과 가족들을 초대한 ‘신입사원 부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TI 코리아의 켄트 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신입사원들의 교육과정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신입사원의 가족들이 TI 코리아의 인재 양성 철학과 경력개발 비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TI 코리아 켄트 전 사장은 “TI 코리아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과 가족 분들께 TI 코리아 비전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TI는 글로벌 반도체 선두업체로써, 신입사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TI 코리아는 2010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 이래로 4년 연속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채용 직군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직군별로 입사 지원이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 입사 경쟁률을 기록했다.

TI는 30여년 전부터 고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NCG(New College Graduat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학생에게 입사 기회를 주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자산업의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careers.ti.com/content/korea 참조)

한편, TI는 현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CQE(Customer Quality Engineer)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내년 1월 3일(금) 진행되며, 인턴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areers.ti.com/content/ti-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 코리아는 인재 양성이 성장의 근간이라는 TI의 인사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채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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