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12일 오후 1시 50분께 국회에서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가 마지막 회의를 열어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 회의가 시작되자 야당의 단독 진행에 강력 항의했지만 한선교 특위 위원장은 "국회법상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며 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처리했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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