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랜드 주 관광청과 터키항공은 총 20명을 초청해 2월 1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슬로베니아 스터디투어를 마무리 하였다.
방문단은 잘츠부르크랜드 주 관광청의 게르하드 레스코바르 마케팅 매니저와 터키항공 지점장의 환대 속에 모차르트 디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슬로베니아로의 일정을 이어갔다. 특히, 슬로베니아에서는 류블라냐 터키항공의 네시 규무쉬 지점장이 가는 곳마다 동행하여 한국방문단을 직접 환대해주었다.
또한 슬로베니아 관광청의 보얀 메덴 세일즈 프로모션 담당자가 슬로베니아의 매력을 설명, 한국관광객 수가 140% 성장한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출발 때는 류블라냐 공항 디렉터와 민속의상을 입은 현지 어린이들의 특별한 공연으로 환송을 해주었다.
방문단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왔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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