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건강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매년 높아진다. 최근 한 취업 포탈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 녀 직장인 모두 2015년 목표 1위로 다이어트라고 밝혔으며, 채식, 주스 클렌즈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이요법이 소개되고 있다.
 
특급 호텔 뷔페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강함을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급 비즈니스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에서는 슈퍼푸드를 활용한 건강식 뷔페를 선보인다.

퀴노아, 시금치, 렌틸콩, 흑미, 토마토, 브로컬리, 연어, 치아씨드, 블루베리, 요거트 등 대표적인 슈퍼푸드들을 각종 메뉴에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아씨드, 퀴노아, 렌틸콩, 오트밀 등 직장인들이 쉽게 활용하기 어려운 식재료들을 제철 채소 및 과일과 함께 다채롭게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든든하게 먹어도 높지 않은 칼로리와 몸에 활력을 주는 재료들이 특징이다.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제안하는 프로모션”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런치32,000원, 디너 49,000원부터 (세금, 봉사료 포함) 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2638-3081~3로 하면 된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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