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편집국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 최양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 윤상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 : 최성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 위원장 : 신제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청장 : 한정화) 등 5개 기관은 1월 15일(목) ’역동적 혁신경제‘의 주제로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3일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등 6개 기관이 함께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Ⅰ’에 이은 경제분야 두 번째 보고다. 

지난 보고가 노동․교육 등의 분야 구조개혁을 포함한 ‘경제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보고는 새로운 기업, 새로운 산업,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와 달리 주제별로 이루어진 이번 업무보고는 5개 기관이 ‘역동적 혁신경제’ 실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 기관의 주요 정책 위주로 ‘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 등 5개 기관은 10여 차례 이상의 대면회의와 SNS를 통한 업무협의를 통해 보고 방향 및 과제 등을 조율하였고 부처간 벽을 과감히 허물고 협업하여 부처별 보고 자료가 아닌 하나의 보고 자료로 업무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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