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는 작년 12월29일 방한한 1400만번째 입국자인 장취우란(65)씨와 아들 리우스취엔(33)씨를 1월14일 충북 제천으로 초청, 한방과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충북대병원의 나눔의료 대상자로 입국한 장취우란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제천의 한방치유센터 및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동 일정에 참여했다.
아들인 리우스취엔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에 치료를 받는 큰 선물을 받았고, 다행히 수술도 잘 마쳐서 새해부터 복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취우란씨는 1월19일 퇴원 후 1월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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