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환수 국세청장은,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뤄낸 국세청의 반세기, “서울시대”를 마감하는 현장에 서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며, 앞으로 국세청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주말까지 청사이전을 완료한 뒤, 다음 주 월요일(12.22) 입주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세종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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