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워치’, 가치소비 지향하며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착한브랜드로 등극
‘Gc워치’, 가치소비 지향하며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착한브랜드로 등극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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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워치’, 제품 구매하며 야생 보존과 기부의 뜻을 되새길 수 있어 ⓒ Gc워치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스타럭스가 공식 수입 전개하는 Gc워치가 가치 소비를 지향하며 착한 브랜드에 등극했다.

최근 자신의 소비를 통해 높은 수준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가치 소비’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추세에 맞춰 Gc워치는 단순 소비가 아닌 의미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 컬렉션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Gc워치는 바젤에서 한 예술가의 작품을 위한 경매를 주최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영국의 떠오르는 샛별인 예술가 ‘스텔라 메이스(Stella Mays)’의 파스텔화로 대초원의 장엄한 표범을 묘사하며 화폭에 도망치는 영양(wildebeest)들의 무리가 함께 그려졌다.

스텔라 메이스는 야생동물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생 동물을 주제로 하는 다른 예술가들처럼 DSWF(David Shepherd Wildlife Foundation) 단체와 협력해 그녀의 작품으로 낸 수익금을 야생 동물 보존에 돕고 있다. Gc워치도 그녀의 서명이 있는 250개의 한정판 카피본 중 일부를 구매해 야생 보존에 뜻을 함께하며 그녀의 작품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을 출시했다.

바로 ‘아프리칸 드림’ 컬렉션이다. Gc워치의 아프리칸 드림은 독특한 애니멀 프린트로 스위스 메이드 시계에서 볼 수 없는 패션성을 더해 여성들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스타럭스에서 전개하는 또 다른 브랜드 중 게스워치는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자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나눔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은 “타임 투 기브(TIME TO GIVE)” 프로젝트는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브랜드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시계의 판매 수익금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를 통해 의미 있는 기부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Gc워치 관계자는 “패션업계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며 “Gc워치와 게스워치는 가치소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 구매의 즐거움을 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 다각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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