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정준하·노홍철! 무도 9년차 예능고수의 이심전심
유재석·정준하·노홍철! 무도 9년차 예능고수의 이심전심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1.13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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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가 두 개면 바로 이거지!”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짜릿한 포즈 내가 가장 자신있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젊은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 노홍철이 코-크 2개로 짜릿한 V라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의 V라인 사진’은 최근 송도 커넬워크에서 진행된 2014년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촬영 현장의 모습으로, 2년 연속으로 코카-콜라 모델이 된 세 사람은 ‘코-크를 들고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포즈~’를 외친 감독의 요청에 마치 짠 것처럼 코카-콜라 두 개로 V라인 얼굴을 만들고 있다.

9년째 예능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 사람이 개인 컷 촬영에서 짜릿한 표정 요청에 비슷한 액션을 취하자 현장에서는 곳곳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으며, “코-크가 두 개면 이 포즈 아냐?”하고 반문하는 모델들의 머쓱한 변명에 또 한번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의 짜릿한 V라인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는 평소 어색하고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닉네임’과 ‘메시지’로 라벨링된 코카-콜라로 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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