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목)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성별영향분석평가 포상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상 및 발표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여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고 양성 평등한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장관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계기로 국민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 차이를 반영하고, 성 차별을 방지하는 적극적인 정책 개선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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