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랜드 오야니, 성공적 국내 런칭!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관심 집중’
이미 국내 직구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오야니는 국내 런칭과 동시에 3일만에 약 6천만 원의 폭발적인 매출을 올렸다. 이는 롯데 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 중 상위 매출을 기록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오야니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오야니 팝업스토어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간주된다.
브랜드는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100%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CGV영화예매권(1인2매)을 증정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35만원 상당 남성용 고급 양가죽 자켓, 25만원 상당 여성용 고급 양가죽 베스트, 핏플랍 슈즈, 오야니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 기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오야니 팝업 스토어를 방문, SNS를 통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 오야니 럭키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오야니는 롯데닷컴에 이어 GS샵 온라인몰도 함께 입점하며 온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야니 김현숙 사업본부장은 “뉴욕 감성 디자인의 오야니 제품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읽어 국내 런칭을 시작, 동시에 뜨거운 성원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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