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임정란 기자] 금강 ‘버팔로’가 CJ오쇼핑에서 진행한 론칭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팔로는 지난 14일 론칭 방송에서 남녀 등산화를 9천족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방송 단 한 시간 만에 기록한 것이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강제화 명동본점과 강남본점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고퀄리티 등산화를 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이 버팔로 론칭 대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버팔로는 CJ오쇼핑과 첫 공동기획을 알린 바 있다. ‘퍼스트룩’, ‘로우알파인’ 등 아웃도어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CJ오쇼핑과 국내 제화업계를 대표하는 금강의 자존심을 건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양사는 이번 공동기획을 통해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있었던 저가형 상품에서 탈피한 고퀄리티의 프리미엄 등산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버팔로 관계자는 “금강과 CJ오쇼핑이 심혈을 기울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만족한다”며 “버팔로 등산화를 시작으로 겨울필수품인 다운재킷, 겨울철 방한 신발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버팔로는 오는 20일 토요일 아침 6시부터 7시 20분까지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진행한다. 버팔로 남녀 등산화 세트는 CJ오쇼핑 온라인몰인 CJ몰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뉴스토피아 = 임정란 기자 / gangjung02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