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미학과 강한 메시지가 영화광들을 열광시킬 것이다.(헐리우드 리포터)”, “리얼하고 시적인 연출, 글래머한 아이콘으로 알려진 ‘모니카 벨루치’가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스크린 데일리)”, “’바흐만 고바디’감독의 재탄생(BBC)”, “가슴을 울린다(글로브 앤 메일)” 등 여러 외신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코뿔소의 계절>은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 혁명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영화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으로 칸느 황금카메라 상을 영화 <거북이도 난다>로 로테르담 영화제 관객상과 시카고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신작인 <코뿔소의 계절>은 현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감독 특유의 미학적인 시선으로 그려내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50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모니카 벨루치’의 극에 달한 내면 연기는 물론, 한 컷 한 컷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영상미와 감정을 고조시키는 바이올린 선율까지 합세해 평단의 극찬을 받은 <코뿔소의 계절>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눈과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인의 연인인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을 볼 수 있고,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감독이 강력 추천한 영화 <코뿔소의 계절>은 1월 16일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