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오늘(21일) 국세청에서 제21대 임환수 국세청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임환수 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완수를 우선으로 삼으며, 2만여 직원의 합심단결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자세로 모두의 지혜와 마음을 모을것을 당부 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 '국민 모두가 소득에 걸맞은 세금을 부담',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준법 세정', '2만여 직원과 함께 하는 세정', ‘어려움을 굳게 참고 이겨낸다’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자세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항상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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