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이 지금까지 3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자격으로서 오늘 영화인 기자 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영화인 모임을 부러워하며, 가수 선후배들도 이런 움직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 뉴스토피아 변성진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9일(토) 오전 11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일일 릴레이 동조단식에 동참했다.
한편, 가수 김장훈은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각자 자신의 생활터전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동참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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