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7.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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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밴드 마룬5 ‘애덤 리바인’ & 그래미상에 빛나는 ‘씨 로 그린’, 힙합의 보석 ‘모스 데프’까지!
▲ 노래가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 스틸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출연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룬5 ‘애덤 리바인’과 그래미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 ‘모스 데프’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호연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감독과 출연 배우들만으로도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올 여름,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비긴 어게인>은 세계적인 팝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답게 영화 속에서 노래는 물론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감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씨 로 그린은 1995년 데뷔하여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즈, BET 어워즈 최우수 남성 R&B 아티스트상,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즈 최우수 아티스트상 등 각종 내로라하는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가 인정하는 음악계의 베테랑이다. 애덤 리바인과 현재 ‘더 보이스’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유명 가수로서 ‘댄’(마크 러팔로)의 음악적 재능을 믿고 지원해주는 든든한 친구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웃음코드를 담당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환상적인 랩 실력도 발휘해 유쾌함을 더한다. 그는 “음악을 하는 것과 연기를 하는 것은 비슷하다. 모두 움직임의 운율이다”라며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뉴욕 출신의 래퍼이자 영화 배우로도 유명한 모스 데프는 About.com에서 선정한 미국의 TOP MC(래퍼) 50인 안에 드는 실력파 가수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TV 시리즈 <덱스터>를 비롯해 영화 <식스틴 블럭>, <이탈리안 잡>, <몬스터 볼> 등에 출연, 다양한 역할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비긴 어게인>에서는 댄의 음악적 동료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등장하여 댄과 다른 음악적 가치관으로 대립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들과 더불어 키이라 나이틀리가 감성 넘치는 연기와 함께 촬영 전부터 보컬 코치를 받으며 단련한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헐크’와는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헤일리 스테인펠드, 캐서린 키너, <원챈스> ‘폴 포츠’ 역할을 한 제임스 코든 등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봉 전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만족도와 추천도 점수에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는 9.97이라는 높은 평점으로 기대감이 대단함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관객들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고 손꼽히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노래와 유쾌하게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가 청량감을 전하는 완벽한 여름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노래가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은 뉴욕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 안에 인생과 사랑, 예술을 담아 업그레이드 된 감성과 스케일,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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