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후원하는 초록리본도서관과 다산맘 카페 회원 초청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대교(대표이사 조영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을 무료로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지선이 후원하고 있는 초록리본도서관 어린이 및 학부형과 다산맘 카페 회원 약 100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지선은 공연 시작 전부터 초청 어린이를 직접 챙기고, 포토타임을 비롯한 행사 프로그램마다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대교 이성환 영상사업본부장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작 특유의 코믹함을 살려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은 오는 8월 17일까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공연된다. ‘라바’ 뮤지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arvamusic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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