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지난 7월 24일(목) 개막해 오늘 2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이하 KITAS(키타스) 2014)가 역대 최대 108개 참가기업 201부스의 규모로 진행 중에 있다.
체성분분석기 기업인 ㈜바이오스페이스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품인 ‘인랩(InLab)’과 어디에 물고기가 있는지, 물의 온도 등을 블루투스로 데이터를 보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수중 음파 탐지기 ‘피시헌터(FishHunter)’ 등이 출품된다.
이외에 저주파 자극기로 장시간 근무 후 목, 어깨가 뻐근할 때 혹은 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통증이 있을 때,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몸의 통증을 완화해주는 신개념 스마트의료기기 ㈜스마트메티컬디바이스의 ‘Dr. Music(닥터뮤직)’도 선보인다.
한편 ‘KITAS(키타스) 2014’에서 미스터쿤은 독특한 오프라인 홍보 전략인 ‘KITAS(키타스) 습격사건’ 시리즈를 기획해, 박람회 첫째, 둘째 날에는 럭키 벤딩머신 이벤트를,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미쿤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하고, 크레신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최대 50%, 피아톤은 최대 60% 현장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보조배터리, 거치대, 무선충전기, 폰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각 참가기업들이 현장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다. 중고폰 및 깨진 액정을 매입하는 이벤트와 7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키타스걸 포토타임 행사도 마련되어 있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또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KITAS(키타스) 2014’의 최대 이슈인 키타스백 이벤트는 매일 200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바이오스페이스의 ‘인랩’ 스마트워치, 크레신과 피아톤의 헤드폰, 스컬캔디의 이어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사운드제품, 폰케이스, 방수팩, 거치대 등 국내 유명 제조사들의 다양한 IT액세서리·주변기기 제품들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2만원에 판매된다.
‘KITAS(키타스) 2014’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ta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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