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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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코지 감독, 연제욱, 김꽃비, 아오이 츠카사까지! 원 컷 패밀리 총출동!

▲ (좌측부터)김꽃비, 시라이시 코지 감독, 아오이 츠카사, 연제욱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의 주역들이 부천을 찾아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신의 선물’과 영화 <인간중독>에서 씬 스틸러로 등장하며 ‘리틀 설경구’로 불리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연제욱과 충무로의 보배이자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를 비롯, 지난 17일 내한한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아오이 츠카사까지 ‘원 컷’ 패밀리로 뭉쳐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촬영 당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팀 웍을 선보인 이들은 각기 각색의 매력으로 동시에 입장해 수많은 취재진과 부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연쇄살인범으로 강렬한 변신을 알린 연제욱은 무더위를 잊게 할 파란색 수트로 댄디한 룩을 선보였고, 김꽃비는 블랙 롱드레스에 하얀 얼굴과는 대비되는 핫 핑크색 헤어를 완벽히 소화해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매년 여배우들의 노출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레드카펫 행사였던 만큼 일본 최고의 AV 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오이 츠카사의 등장에 단연 관심이 모였다. 과감한 의상을 선택했을 거란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핑크색의 깔끔한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아오이 츠카사. 청순하고 귀여운 페이스와 환상적인 비율까지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 또한 배우 못지않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함께 자리해 ‘원 컷’ 주역들의 4인 4색의 매력으로 레드카펫 행사를 즐겼다. 

▲ 일본 AV계의 신데렐라 아오이 츠카사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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