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에 찬사! 평단과 관객들 모두 반하다
한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갈등과 오해를 촘촘한 이야기 구성으로 보여준 스토리텔링의 거장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수입/배급: ㈜CAC엔터테인먼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1/6(월)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작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가 지난 12월 26일 개봉 이후 12일 만인 1/6(월)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114명)
한편, 짙은 여운과 함께 미스터리부터 스릴러적 요소까지 모든 것을 갖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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